2009년 06월 08일
유언.........인가??
"시끄럽다" 소음문제로 옆집 할머니 살해뒤 자살 위장
난 스스로도 법 없이도 잘 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나를 아는 주변인들 역시 이 사실에는 동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고 나서 경찰이 두 번이나 나를 찾아왔고, 얼마 전에는 경찰서까지 가서 마치 TV에 나오는 화면처럼 경찰 앞에서 진술도 하고 왔다. 물론 내가 진정서를 내러 간 것이긴 하지만.
예전에 소음으로 신고를 당했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며칠 전에 또 경찰이 찾아왔는데, 무려 시간은 12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경찰이 가고 나서 핸드폰으로 확인한 시간이 12시 23분) 근데 신고를 당했을 때 두 번 모두 나는 조용히 인터넷을 하고 있었다. 집에는 나 외의 사람이 없었고 TV는 물론 컴퓨터로 음악을 틀어놓지도 않았으며, 나는 컴퓨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돌아다니지도 않았고 문을 닫거나 하지도 않았다. 나는 소음이라고는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나 마우스 클릭 소리 뿐. 얼마나 주변이 조용했는지 경찰이 우리 집에 오는 발자국 소리가 다 들려서, 그 때 나는 컴퓨터를 하다가 누군가 우리집으로 다가오는 소리에 순간 오싹해져 그 자리에서 얼어버릴 정도였다.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잔소리를 잔뜩 들어 이번에는 걸쇠를 건 채 문을 열어주었더니 경찰은 누가 신고를 해서 나왔다는 말만을 하고 돌아갔다.
밤새 누가 오지 않을까 부들부들 떨다가 그 다다음날 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냈다. 물론 이모가 자기가 없는 사이에 내가 당한 일에 분노하며 경찰서로 쫓아가 그곳을 뒤집어 놓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모는 내가 한없이 가녀린 한떨기 소녀라고 착각하고 계시는 듯(..............죄송), 그런 애를 경찰서에 들락거리게 할 수 없다며 자기가 대신 하겠다고 난리난리를 쳤지만 본인이 와야 한다는 말에 결국 팔자에도 없는 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내야했다. 원래 진정서를 낼 때 그렇게 하는 건가? 마치 TV에 종종 나오는 화면처럼 경찰 앞에 앉아 그간 있었던 일을 늘어놓고 경찰이 묻는 말에 대답을 해야했다. 걸린 시간은 한 시간. 젠장, 난 그 날 할일이 너무 많아서 잠도 못 잤다구!!!! 사실 내가 진정서를 낸 건지, 허위신고로 그 사람을 신고한 건지, 두 개가 같은 의미인지조차 나는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처벌을 원하냐는 말에, 처벌은 물론 정중한 사과도 꼭 받고 싶다고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말을 눌러 참고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상대방은 우리집 호수를 지적해서 신고할 정도이니 우리집을 알고 있고,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그쪽은 날 알지만 나는 그쪽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연령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모른다. 아는 것은 그 사람이 조용한 오밤중에 환청을 들을 정도로 정신이 이상하고, 이웃간의 소음을 경비실이 아닌 경찰에 바로 신고할 정도로 몰상식한 사람이라는 것 뿐이다. 처벌이래봐야 기껏 벌금 정도겠지만,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가는 그 비상식적이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우리 집에 찾아와 자기를 허위신고로 신고했다고 내 멱살을 잡을 지도 모를 일이다.
아침에 '오늘 아침'을 보다보니 첫 소식이 소음 때문에 이웃을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하려 했다는 사람의 뉴스였다. 보는 순간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의외로 소음 때문에 이웃간의 분쟁이 폭력이나 살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도 놀랐다. 하지만 난 정말 조용히 있었다고. 떠들고 신고 당했으면 진짜 억울하지나 않지. 혹시 내 소식이 갑자기 끊어진 후, 느닷없이 경찰에게 연락이 온다면 이 포스트를 본 내 친구들은 이 블로그를 보여주길 바란다. (<--)
난 스스로도 법 없이도 잘 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나를 아는 주변인들 역시 이 사실에는 동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오고 나서 경찰이 두 번이나 나를 찾아왔고, 얼마 전에는 경찰서까지 가서 마치 TV에 나오는 화면처럼 경찰 앞에서 진술도 하고 왔다. 물론 내가 진정서를 내러 간 것이긴 하지만.
예전에 소음으로 신고를 당했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며칠 전에 또 경찰이 찾아왔는데, 무려 시간은 12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경찰이 가고 나서 핸드폰으로 확인한 시간이 12시 23분) 근데 신고를 당했을 때 두 번 모두 나는 조용히 인터넷을 하고 있었다. 집에는 나 외의 사람이 없었고 TV는 물론 컴퓨터로 음악을 틀어놓지도 않았으며, 나는 컴퓨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돌아다니지도 않았고 문을 닫거나 하지도 않았다. 나는 소음이라고는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나 마우스 클릭 소리 뿐. 얼마나 주변이 조용했는지 경찰이 우리 집에 오는 발자국 소리가 다 들려서, 그 때 나는 컴퓨터를 하다가 누군가 우리집으로 다가오는 소리에 순간 오싹해져 그 자리에서 얼어버릴 정도였다.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잔소리를 잔뜩 들어 이번에는 걸쇠를 건 채 문을 열어주었더니 경찰은 누가 신고를 해서 나왔다는 말만을 하고 돌아갔다.
밤새 누가 오지 않을까 부들부들 떨다가 그 다다음날 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냈다. 물론 이모가 자기가 없는 사이에 내가 당한 일에 분노하며 경찰서로 쫓아가 그곳을 뒤집어 놓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모는 내가 한없이 가녀린 한떨기 소녀라고 착각하고 계시는 듯(..............죄송), 그런 애를 경찰서에 들락거리게 할 수 없다며 자기가 대신 하겠다고 난리난리를 쳤지만 본인이 와야 한다는 말에 결국 팔자에도 없는 경찰서에 가서 진정서를 내야했다. 원래 진정서를 낼 때 그렇게 하는 건가? 마치 TV에 종종 나오는 화면처럼 경찰 앞에 앉아 그간 있었던 일을 늘어놓고 경찰이 묻는 말에 대답을 해야했다. 걸린 시간은 한 시간. 젠장, 난 그 날 할일이 너무 많아서 잠도 못 잤다구!!!! 사실 내가 진정서를 낸 건지, 허위신고로 그 사람을 신고한 건지, 두 개가 같은 의미인지조차 나는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처벌을 원하냐는 말에, 처벌은 물론 정중한 사과도 꼭 받고 싶다고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말을 눌러 참고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상대방은 우리집 호수를 지적해서 신고할 정도이니 우리집을 알고 있고,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그쪽은 날 알지만 나는 그쪽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연령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모른다. 아는 것은 그 사람이 조용한 오밤중에 환청을 들을 정도로 정신이 이상하고, 이웃간의 소음을 경비실이 아닌 경찰에 바로 신고할 정도로 몰상식한 사람이라는 것 뿐이다. 처벌이래봐야 기껏 벌금 정도겠지만,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가는 그 비상식적이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우리 집에 찾아와 자기를 허위신고로 신고했다고 내 멱살을 잡을 지도 모를 일이다.
아침에 '오늘 아침'을 보다보니 첫 소식이 소음 때문에 이웃을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하려 했다는 사람의 뉴스였다. 보는 순간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의외로 소음 때문에 이웃간의 분쟁이 폭력이나 살인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도 놀랐다. 하지만 난 정말 조용히 있었다고. 떠들고 신고 당했으면 진짜 억울하지나 않지. 혹시 내 소식이 갑자기 끊어진 후, 느닷없이 경찰에게 연락이 온다면 이 포스트를 본 내 친구들은 이 블로그를 보여주길 바란다. (<--)
# by | 2009/06/08 09:01 | 외계인 지구 정복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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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후로 바로 뭔가 반응이 있을 줄 알았는데, 경찰도 이런 사소한 일을 담당하기에는 너무 일이 바쁘셨는지, 그 일이 어떻게 해결됐는지 연락이 없었다.( http://yui8471.egloos.com/4160107 <-- 이건 그 당시 적었다가 내가 보기에도 어허허;;; 싶어서 그냥 비공개해놨던 글.)난 내가 제법 대담하다고 생각했는데 순전히 ... more